환영의 밤

40년간 전 세계를 순례한 ‘WYD 십자가’가 서울에 옵니다.

제39차 세계 젊은이의 날인 2024년 11월 24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세계 젊은이의 날(WYD)의 상징인 'WYD 십자가'와 '로마 백성의 구원 성모 성화'이 포르투갈 젊은이들로부터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전해졌습니다.

‘WYD 십자가’와 '로마 백성의 구원 성모 성화'는 가장 먼저, 다음 세계청년대회가 열릴 대한민국 서울로 오게 되며, 이를 시작으로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향한 첫 순례의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WYD 상징물은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서울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명동대성당에서는 ‘WYD 십자가’와 ‘로마 백성의 구원 성모 성화'의 도착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2024년 11월 29일(금) 17:30-21:30 l 명동대성당

1부
상징물 환영 및 의미 전달 프로그램
17:30~17:40 'WYD 십자가'와 '로마 백성의 구원 성모 성화' 행렬과 안치 명동대성당 문화관
17:40~18:10 환영 공연
18:10~19:00 포스트 프로그램
2부
상징물과 함께하는 전례
19:30~21:30 십자가의 길
떼제 기도
강복 및 파견
대성전
  • 19:00~19:20, 20분 휴식시간 예정이며, 현장에서 참가자 분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 해당 일정 및 내용은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